전남 화순군은 대표 축제인 '2024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화순 고인돌 유적지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은 최근 축제추진위 회의를 개최하고 '2024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하며 축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가을꽃 축제는 화순 도곡면 효산리 등의 4ha 면적에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경관 작물 10종을 식재하고, 핑매바위 꽃 조형물 등 68종 174점을 축제장 곳곳에 배치합니다.
또한 400여점의 국화 작품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준비합니다.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2013년 도심 속 국화향연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매년 남산공원에서 개최되었던 국화향연을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로 옮겨와 자리잡은 화순의 가을 대표 축제입니다.
가을의 청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수천만 송이의 국화꽃, 근사한 조형물과 더불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화순고인돌 축제는 2000년 12월 탁월한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개최하며 세계문화유산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축제입니다.
고인돌은 선사시대 무덤으로 피라미드, 스톤헨지 등과 함께 거석 기념물의 일종입니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도곡면 효산리 -춘양면 대신리 일대에 596기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인돌 유적지 가운데 가장 큰 채석장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2013년 도심 속 국화향연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매년 남산공원에서 개최되었던 국화향연을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로 옮겨와 자리잡은 화순의 가을대표 축제입니다.
가을의 청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수천만송이의 국화꽃, 근사한 조형물과 더불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